(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LG전자[066570]는 캐나다에서 추억의 요리를 만들어 레시피를 공유하는 '키친 메모리 레스큐'(Kitchen Memory Rescue) 캠페인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LG전자가 캐나다법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으로 사람들의 사연을 받으면 캐나다 유명 셰프 안나 올슨이 'LG 프로베이크 컨벡션 오븐'을 사용해 사연이 담긴 음식을 그대로 재현했다.
'추억의 요리' 레시피는 LG전자 캐나다법인 홈페이지와 안나 올슨의 SNS 계정을 통해 공유됐다.
LG전자 관계자는 "배달음식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에서 가족들과 함께 주방가전을 이용해 음식을 요리하는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도 갖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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