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엔케이물산[009810]은 최대주주 하나모두 외 특수관계인 4인이 보유주식, 경영권, 경영권에 종속되는 권리와 의무를 원데이즈프라이빗에쿼티에 양도하기로 한 계약을 해지한다고 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양수인의 잔금 에스크로 불이행을 귀책 사유로 계약금 30억원을 위약금으로 몰취하고 이 계약을 해지한다는 사실을 서면으로 통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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