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뉴욕현대미술관 '미디어 퍼포먼스' 단독 후원

입력 2019-09-05 09:50   수정 2019-09-05 09:52

현대카드, 뉴욕현대미술관 '미디어 퍼포먼스' 단독 후원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현대카드는 미국 뉴욕현대미술관(MoMA·이하 모마)이 새롭게 선보이는 미디어 퍼포먼스 프로그램을 단독 후원한다고 5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모마의 '마리-조세&헨리 크라비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미디어 퍼포먼스 프로그램을 후원한다.
모마는 개보수를 마치고 다음달 21일 재개관한다.
현대카드는 새로운 시대의 요구에 맞춰 혁신을 거듭하는 모마의 정신이 현대카드가 추구하는 가치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후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카드는 모마가 재개관에 맞춰 진행하는 기획전인 양혜규 작가의 첫 모마 개인전도 공식 후원한다.
양혜규 작가는 대한민국과 독일을 오가며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미술가로, 모마 2층 매런 아트리움 공간에서 대형 설치작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모마와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국내 예술인들의 세계 진출을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seudoj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