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폴루스바이오팜[007630]은 약 29억원 규모의 대출 원리금 연체 사실이 발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연체 금액은 자기자본의 11.59%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지난 8월 14일 회사의 회생절차 개시 신청으로 해당 대출금의 즉시 기한이익 상실로 상환 의무가 발생했다"며 "회사의 회생절차 개시 및 관련 계획에 따라 연체 사실을 해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