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화웨이, WEC 2019에서 솔루션 출시

입력 2019-09-11 21:08  

[PRNewswire] 화웨이, WEC 2019에서 솔루션 출시

-- "혁신은 에너지를 재정립한다(Innovation Is Redefining Energy)"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19년 9월 11일 PRNewswire=연합뉴스) 화웨이가 "혁신은 에너지를 재정립한다(Innovation Is Redefining Energy)"는 주제로 개최된 세계에너지총회(World Energy Congress, WEC) 2019에서 5G와 AI를 기반으로 하는 혁신적인 에너지 솔루션 시리즈를 출시했다. 화웨이는 에너지 부문에서 70명 이상의 장관과 500명 이상의 CEO를 비롯해 수많은 파트너사와 협력했으며, 혁신적인 ICT를 통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개발을 추진하는 비전을 확대했다. 또한, 5G, AI, 클라우드 및 기타 혁신적인 기술, 에너지 산업의 재구성 방법, 에너지 사업을 디지털에서 지능형으로의 전환을 가속하기 위한 디지털 세계의 핵심을 구축하는 방법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통찰력을 공유했다.

화웨이 엔터프라이즈 BG 에너지사업부 총괄책임자인 Ji Xiang는 "인간의 문명 발전은 에너지 진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라며 "2차 산업혁명은 100년 전 전력을 대규모로 사용하면서 시작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2G, 3G, 4G와 같은 통신 기술은 3차 산업혁명을 일으켜 수많은 사람을 수평적으로 연결했다"면서 "이제 5G, AI, 클라우드 및 기타 많은 혁신 정보와 통신기술(ICT)이 4차 산업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5G는 대용량 데이터를 지연 없이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유비쿼터스 커넥티비티를 제공한다"라며 "AI는 저전력 고성능 컴퓨팅과 복잡한 컴퓨팅 시나리오에 대응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며, 지능형 컴퓨팅이 가능하다. 클라우드는 가상화, 통합화, 공유화, 확장성을 지원한다. 또한, 이들은 모든 사업에서 디지털 혁신을 촉진하고 미래 디지털 세계를 위한 토대를 구축한다. 화웨이는 파트너사 및 고객과 협력해 고객이 지능형 에너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5G 공유 기지국 솔루션

5G 기지국은 고주파 대역을 사용할 뿐만 아니라, 커버리지가 작아서 기지국 밀도가 높다. 따라서 '여러 사이트를 위한 제한된 공간'은 5G 네트워크가 빠르게 발전하는 데 방해되는 제한 요인이 됐다. 화웨이는 5G 기지국을 구축하기 위한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하며, 이 문제를 적절히 해결한다. 이 솔루션을 통해 에너지 공급업체, 타워 공급업체와 통신사가 인프라 자원을 공유할 수 있다. 에너지 공급업체는 변전소를 위한 물리적 기반을 제공하며, 통신사가 5G 기지국을 구축하기 위해 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통신사는 5G 기지국용 무정전 전원장치(UPS)를 확보하기 위해 에너지 공급업체로부터 변전소 캐비닛과 전원 공급을 임대한다. 타워 공급업체는 화웨이가 보유한 5G 안테나 기술을 사용해 여러 유형의 안테나를 하나의 모노폴 타워에 설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타워 자원을 완전히 활용하고 통합할 수 있다.

5G 마이닝 솔루션

5G 기술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해 화웨이와 Yuexin Intelligent Machinery가 손을 잡았다. 화웨이는 5G 네트워크의 고신뢰 저지연 통신(URLLC) 기능을 사용해 중국에서 가장 큰 몰리브덴 광물에 5G 네트워크를 적용하는 데 성공했으며, 이를 통해 광산 트럭의 자동 운전과 굴삭기의 원격 제어가 가능하게 됐다. 또한, 5G 네트워크를 사용함으로써 선전에 있는 화웨이 전시장에서 중국 뤄양의 또 다른 광산에 있는 현장 굴삭기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됐다. 두 곳은 거의 2,000km 이상 떨어져 있다. 광산 업체는 초광대역 무선 통신을 활용해 고정 카메라와 이동 카메라로 수많은 현장 비디오를 녹화하고, 이를 AI로 분석해서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채굴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G5 기술은 광산 업계에서 이뤄지는 많은 수동 작업을 줄여줄 것이며, 미래에는 무인으로 광산 작업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지능형 AI 전력선 검사 솔루션

지능형 송전 솔루션을 공동으로 개발하기 위해 화웨이와 Zhiyang Innovation가 힘을 모았다. 이 솔루션은 프론트 엔드 추론, 클라우드 기반 교육 및 클라우드 엣지 시너지를 통합하는 솔루션이다. 지능형 송전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화웨이의 Ascend AI 프로세서를 사용한다. Ascend AI 프로세스가 내장된 Atlas 200 AI 가속 모듈은 폴 및 타워 모니터링 장치에 통합된다. 이 모듈은 클라우드와 함께 작동해 탐지 알고리즘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고, 자동으로 모니터링하며, 기계적 침입, 이물질 침입, 새 둥지와 같이 잠재적 위험 요소를 자동으로 모니터링 센터에 전송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전력선 검사의 효율성이 기존보다 5배 더 향상되고, 안전하고 안정적인 전력선 작동이 가능하게 된다.

지능형 배전 변압기 + 에지 컴퓨팅

화웨이, 중국전력과학연구원(China Electric Power Research Institute, CEPRI), 국가전력망 산둥성 전력공사(State Grid Shandong Electric Power), 국가전력망 장쑤성 전력공사(State Grid Jiangsu Electric Power), NARI 그룹, XJ 그룹이 새로운 유형의 스마트 배전 변압기를 공동으로 출시했다. 새로운 스마트 배전 변압기는 '소프트웨어 정의 터미널(software-defined terminal)' 디자인 콘셉트를 선택하고, 개방형 컴퓨팅 아키텍처를 사용한다. 앱을 통해 업그레이드 및 추가 기능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리소스 구성을 개선하고, 전력 배분망의 요구 조건 변화에 대한 응답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 제품은 혁신적인 플러그 앤드 플레이와 장치 간 상호 연결을 구현한다. 다양한 유형의 수집 데이터를 통해서 세밀하고 포괄적인 분석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지능형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으며, 정전 분석, 배전 장치 상태 관리, 전기 자동차 충전 관리, 고품질 고객 서비스와 같이 효과적으로 서비스를 지원한다.

출처: 화웨이(Huaw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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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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