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금융감독원은 루미마이크로[082800]에 지난 10일 제출된 증권신고서(주식의 포괄적 교환·이전)의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금감원은 "심사 결과 증권신고서 형식을 제대로 갖추지 않은 경우 또는 중요사항에 관해 거짓을 기재했거나 중요사항을 표시하지 않은 경우와 내용이 불분명해 합리적 투자판단을 저해하거나 오해를 일으킬 수 있는 경우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jae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