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오니아는 현장형 분자진단 장비를 이용한 약제내성 결핵 진단키트 개발 프로젝트가 글로벌헬스기술연구기금 '라이트펀드'의 투자 대상에 추가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바이오니아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약 30분 만에 결핵균 감염 여부와 함께 의약품 내성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라이트펀드는 보건복지부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5개사(LG화학, SK바이오사이언스, GC녹십자, 종근당, 제넥신), 그리고 빌앤드멜린다게이츠재단이 공동 출자해 2018년 7월 설립한 비영리재단법인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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