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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추경 최대집행…예산 이월·불용 최소화해야"

입력 2019-10-14 20:18  

홍남기 "추경 최대집행…예산 이월·불용 최소화해야"
"모든 보고 영상보고 원칙…서울 출장 최소화" 지시

(세종=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편성한 추가경정예산(추경)이 최대한 집행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을 위한 미국 출장을 하루 앞둔 이날 국장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열어 이같이 당부했다.
홍 부총리는 우선 "올해 예산의 이월·불용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는 등 재정이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재정 집행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또 "경제 정책의 주요 내용, 정책 효과, 경제 상황 등 우리 경제의 현주소를 국민에게 제대로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다각적이고 창의적인 홍보 노력을 강화해달라"며 "기존 홍보 채널뿐 아니라 SNS 등을 활용한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홍 부총리는 서울과 세종 간 잦은 출장으로 인한 업무 비효율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보고는 영상 보고를 원칙으로 하고, 대면 보고는 예외적인 경우에만 운영하는 등 서울 출장을 최소화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홍 부총리는 기재부 간부·직원들이 일본 수출규제 조치 시행 후 100일 넘게 관계부처와 함께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게 총력을 다해 대응해 범정부적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해왔다고 격려했다.



yjkim8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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