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86.32
(33.95
0.75%)
코스닥
947.92
(3.86
0.41%)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이어도 주변 해역 수온 오르면 한반도 겨울 따뜻해진다"

입력 2019-10-16 11:00  

"이어도 주변 해역 수온 오르면 한반도 겨울 따뜻해진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국립해양조사원이 이어도 해양과학기지 주변 해역 수온과 우리나라 겨울철 기온의 관련성을 밝혀냈다.
해양조사원은 포항공대 국종성 교수 연구팀과 함께 이어도 해역의 수온이 한반도 기온보다 1∼2개월 빨리 변하며 수온과 한반도 겨울철 기온이 같은 방향으로 변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서는 이어도 주변 수온이 평년보다 0.6∼0.7℃ 오를 경우, 약 1∼2개월 뒤에 우리나라 겨울철 기온도 평년보다 0.3∼0.5℃ 오른다는 관련성을 확인했다. 이런 현상은 수온이 내려가는 경우에도 마찬가지였다.
이어도 해양과학기지는 2003년 제주도 남서쪽 149㎞에 떨어진 해역에 세워진 해양과학 연구거점이다. 우리나라로 접근하는 태풍 등 해양·기상 현상을 감시하고 기후변화를 모니터링한다.
홍래형 국립해양조사원장은 "이어도 해양과학기지는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먼바다의 해양과 기상, 대기 관련 자료를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현재 이어도 기지 관측자료를 활용해 여름철 한반도 기온과 강수량을 예측하는 가능성에 관한 연구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이달 중으로 국제 저명 학술지인 '아시아-태평양 대기과학 저널' 온라인판에 등재될 예정이다.

sungjin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