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양그룹은 창립 95주년을 맞아 김윤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150명이 이달 18일 경북 문경 조령산을 찾았다고 20일 밝혔다. 김 회장은 매년 계열사 대표와 주요 임원, 신임팀장, 퓨쳐 리더(Future Leader), 신입사원 등과 함께 산을 오르며 소통의 자리를 만들고 있으며, 삼양그룹의 창립 기념 산행은 올해로 12회째다. 김 회장은 이날 자리에서 "융·복합과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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