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해양수산부는 수산가공식품 제조기술 8건을 개발해 민간 기업에 이전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상 기술은 황태 콜라젠 미역국 제조기술, 해조 즉석밥 제조기술, 반건조 조미 피조개 제조기술, 연어 스테이크 제조기술 등 8건이다.
기술을 받은 8개 민간 기업은 내년 상반기까지 이를 활용해 제품을 개발한다.
해수부는 2016년부터 식품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수산물 가공업체와 대학 등 연구기관의 협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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