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엔피디·센코어테크 등 2개사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21일 밝혔다.
엔피디는 휴대전화 부품 등을 생산하는 전자 부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약 2천594억원이고 영업이익은 159억원이었다. 상장주선인은 유안타증권[003470]이 맡았다.
시설물 축조 관련 전문 공사업체인 센코어테크는 지난해 944억원의 매출과 13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상장주선인은 삼성증권[016360]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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