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농협은 농업인의 택배 이용 편의를 위해 시작한 택배 사업의 올해 취급물량이 1천만 건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농협 택배는 지역 농·축협에서 택배를 접수하면 한진택배가 배송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2017년 택배 사업에 진출한 농협은 2년여 만에 전국에 2천900곳이 넘는 택배 취급점을 개설했으며, 최근 누적 취급물량 2천만 건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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