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840.74
(43.19
0.90%)
코스닥
954.59
(3.43
0.3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가게서 인형 들고 간 4살 아이 부모에게 총 겨눈 美경찰관 해고

입력 2019-10-24 01:44  

가게서 인형 들고 간 4살 아이 부모에게 총 겨눈 美경찰관 해고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가게에서 멋모르고 인형을 들고 간 4살 아이의 부모에게 총을 겨누고 수갑을 채운 미국 경찰관이 해고 통지를 받게 됐다.
23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미 애리조나주 피닉스 경찰국 제리 윌리엄스 국장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지난 5월 소셜미디어에서 논란이 된 경찰력 과잉대응 사건과 관련해 크리스토퍼 메이어 경관을 해고할 것이라 말했다.


피닉스 경찰국은 메이어 경관과 함께 출동한 또 한 명의 경관에게는 견책 처분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 사건은 지난 5월 피닉스의 잡화류 가게인 패밀리 달러 스토어에서 일어났다.
흑인 부부인 드레이븐 에이메스와 레샤 하퍼는 4살 아이와 함께 가게에 들렀다가 아이가 진열대에서 인형을 들고 온 줄 모르고 인근 탁아시설로 이동했다.
가게 점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메이어 경관은 아이의 부모가 절도를 방조했다고 보고 총을 꺼내 들었다.
메이어 경관이 아이 아빠인 에이메스에게 총을 겨눈 뒤 팔을 뒤로 꺾어 수갑을 채우는 장면이 근처를 지나던 행인들에 의해 촬영됐고,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에 올라왔다.
12분짜리 동영상은 '인형 들고 간 4살 아이 부모에게 총 겨눈 경찰'이라는 내용으로 사이버 공간에서 퍼져 논란을 불렀다.
에이메스는 CNN에 "사이렌이나 아무런 경고 없이 경찰이 다가와 총을 겨누고는 위협했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oakchu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