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문기업 티라유텍은 앞서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결과 경쟁률이 1천164.16대 1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청약 증거금은 약 1조5천782억원이 모였다.
앞서 티라유텍은 코스닥 수요예측 사상 최고 경쟁률(1천240.9대 1)을 경신하며 희망범위(1만550∼1만2천50원) 최상단인 1만2천5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2006년 설립된 티라유텍은 생산관리(MES) 및 공급망관리(SCM) 등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개발·공급하는 기업이다.
국내 스마트팩토리 소프트웨어 기업 가운데 상장을 추진하는 것은 티라유텍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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