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167.12
(82.27
1.62%)
코스닥
1,119.14
(36.55
3.38%)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日언론 "RCEP 연내 타결 어려울 듯…내년 2월 타결로 목표 늦춰"

입력 2019-11-03 10:36  

日언론 "RCEP 연내 타결 어려울 듯…내년 2월 타결로 목표 늦춰"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한국, 중국, 일본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등이 참여하는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의 연내 타결이 어려워졌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과 도쿄신문 등 일본 언론들이 3일 보도했다.
니혼게이자이는 RCEP 협상에 참여 중인 16개국이 태국 방콕에서 1일 장관급 회동을 한 데 이어 2일 실무회의를 열었지만 인도가 관세 인하 문제에서 신중한 자세를 보여 협의가 난항을 겪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이에 따라 연내 타결이라는 목표를 달성하는 게 힘들게 됐다며 참가국들은 4일 열리는 정상회의를 앞두고 일정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실무 차원의 논의를 계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도쿄신문은 연내 타결 목표가 내년 2월로 늦춰질 전망이라며 이런 내용은 4일 정상회의의 공동성명에 포함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라몬 로페스 필리핀 통상산업부 장관은 전날 기자들에게 "내년 2월까지 RCEP을 타결하고 싶다"며 "시장 접근에 관한 부분에서 100% 합의에 도달하지 못해 협상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도쿄신문은 "4일 정상회의에서 서명하지는 않겠지만, 장관급 회합에서 '결렬시키지 않고 꼭 타결하자'는 것에 대해 의견 일치를 봤다"는 외교 소식통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RCEP는 한중일과 호주, 인도, 뉴질랜드, 아세안 10개국 등 모두 16개국이 논의 중인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자유무역협정이다.


b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