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동해 해경을 통해 1천여만원 상당의 응원 물품을 독도 소방헬기 추락사고 실종자 수색팀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구호 물품은 생수, 컵라면, 초코바 등 식음료와 핫팩 등 방한용품으로 구성됐다. BGF리테일은 2015년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긴급구호체계 'BGF 브릿지'를 구축하고, 재난이 발생 시 구호 물품을 지원해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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