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면세점은 인천지역 미혼모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과 다문화 가정 아동의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기부금 8천만원을 '함께하는 한숲 재단'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재단은 소외계층의 교육문화 사업과 환경 개선 사업을 하는 사단법인이다. 이번 기부금은 인천지역 미혼모 가정의 청소와 도배, 장판 교체 등 환경 개선과 다문화가정 아동 240명을 대상으로 한 한국 역사기행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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