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한국은행이 2020년도 신입 종합기획직원(G5) 합격자 59명을 25일 발표했다.
올해 경쟁률은 40.0대 1로 작년(38.2대 1)보다 높았다.
부문별 합격 인원은 경제학 26명, 경영학 19명, 법학 및 통계학 각 4명, 컴퓨터공학 5명, 해외전문인력 1명 등이다.
여성 합격자는 작년보다 22% 늘어난 23명이었다.
합격자들은 본인 동의 아래 신원조회와 신체검사를 거쳐 내년 1월 초 입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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