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840.74
(43.19
0.90%)
코스닥
954.59
(3.43
0.3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스위스 당국, 말레이 '1MDB 비자금 스캔들' 연루 2명에 벌금

입력 2019-11-26 01:48  

스위스 당국, 말레이 '1MDB 비자금 스캔들' 연루 2명에 벌금




(제네바=연합뉴스) 임은진 특파원 = 스위스 금융 당국이 말레이시아 국영 투자 기업 '1MDB'의 비자금 스캔들과 관련해 금융인 두 명에게 벌금을 부과했다.
25일(현지시간) 스위스인포에 따르면 스위스 연방 재정부가 지난 9월 1MDB 스캔들에 연루된 은행 쿠츠앤코(Coutts&Co)의 금융인 두 명에게 벌금을 부과한 사실이 '존탁 차이퉁' 등 현지 매체들에 뒤늦게 전해졌다.
이들은 말레이시아의 재력가이자 나집 라작 전 총리의 측근으로 알려진 금융인 조 로우와 거래하면서 수상한 거래를 당국에 신고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조 로우는 라작 전 총리와 그 측근들이 1MDB를 통해 거액을 유용한 혐의를 받는 1MDB 스캔들의 핵심으로 알려져 있다.
연방 재정부는 벌금을 부과한 두 명 가운데 위기관리 담당자에게 업무 태만 혐의로 1만3천 스위스프랑(약 1천500만원)을 부과했다.
더불어 자금 세탁 방지 담당자에게도 벌금을 부과했으나, 그는 당국에 조처에 반발해 항소했다. 두 사람은 현재 모두 쿠츠앤코를 떠난 상태다.
스위스는 그간 금융 감독청(FINMA)을 중심으로 1MDB 스캔들과 관련한 국제 공동 수사에 동참, 쿠츠앤코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해 왔다.
지난 2017년 2월에는 쿠츠앤코가 1MDB와 관련된 24억 달러(약 2조8천억원) 상당의 자금을 취급하는 과정에서 돈세탁 방지 규정을 심각하게 위반했다면서 650만 스위스프랑(약 76억7천만원)의 벌금을 부과하기도 했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