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백화점은 5일부터 31일까지 인천터미널점에서 북유럽 그림책 작가들의 원화 등을 소개하는 '북유럽 일러스트레이션 전'을 연다고 4일 밝혔다.
핀란드와 덴마크, 스웨덴의 그림책 작가 4명이 그린 원화 100여점과 원서 그림책 등을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인천터미널점의 롯데갤러리와 문화체험공간 '아뜰리엘(Ateli-el)'에서 동시에 열린다.
'아뜰리엘(Ateli-el)'에서는 관람객들을 위한 '북유럽 일러스트레이트 컬러링 체험'도 함께 연다.
인천터미널점은 지난달 고객들이 휴식을 취하면서 문화 체험도 할 수 있는 공간인 '아뜰리엘(Ateli-el)'을 새로 마련하고 롯데 갤러리와 연계해 국내외 유명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또 고객들이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공간에도 유명 예술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등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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