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 중국 저장(浙江)성 하이닝(海寧)시 한 공업단지에서 오수 탱크가 넘어지면서 9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신경보(新京報)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0분께 하이닝시 쉬춘(許村)진 탕만 공업단지의 한 나염공장 오수 탱크가 넘어지면서 인근 차량을 덮쳤다.
이 사고로 9명이 숨지고, 13명이 부상했다. 부상자 중 4명은 위중한 것으로 알려져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하이닝시 공안국은 공장 관계자와 책임자의 신병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하이닝시 당국은 현재 모든 사망자와 부상자를 파악했다면서 추가 실종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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