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외국산 스카치 위스키 시장서 점유율 28%로 1위"

입력 2019-12-05 09:58  

"발렌타인, 외국산 스카치 위스키 시장서 점유율 28%로 1위"
17년 아티스트 에디션, 전 세계 최초 한국서 6천병 한정 출시


(세종=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이 국내 인터내셔널(외국산) 스카치 위스키 시장에서 점유율 28%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페르노리카는 "10월 한국주류수입협회 자료에 따르면 국내 인터내셔널 스카치 위스키 시장이 2017∼2019년 최근 3년간 연평균 7%의 성장세를 보인 가운데 발렌타인 판매량은 연평균 9.2%를 기록해 전체 성장세를 웃돌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는 발렌타인이 국내 인터내셔널 스카치 위스키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는 것으로 의미가 깊다"고 평가했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발렌타인 파이니스트를 비롯해 싱글 몰트 위스키, 17·21·30년까지 모든 제품 라인에서 골고루 성장세를 보였다.
한편, 페르노리카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스캇 알브레트와 협업한 '발렌타인 17년 아티스트 에디션' 한정판 6천병을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출시했다.
tsl@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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