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한국이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중국의 수입화장품 시장에서 지켜온 '권좌'를 올해 일본에 내줄 위기에 처했다.
12일 글로벌 무역통계업체인 '글로벌 트레이드 아틀라스(GTA)'와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올들어 10월 말까지 중국의 화장품 수입액은 총 96억7천597만달러(약 11조6천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7%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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