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지난해 소득격차가 2011년 통계집계 이후 역대 최소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한국은행, 금융감독원이 17일 발표한 '2019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기준 지니계수는 0.345로 전년보다 0.009 감소해 2011년 통계집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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