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이마트는 26일부터 피코크 브랜드로 냉동 밀키트(간편요리세트)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밀키트는 손질된 식재료와 양념을 제공해 조리법만 따라 하면 요리를 완성할 수 있도록 한 제품으로, 국내 밀키트 시장은 냉장 제품 위주다.
이마트는 "그동안 나온 밀키트는 유통기한이 4∼5일 이내로 비교적 짧아 필요할 때마다 매번 구매해야 했고, 사전 주문 방식으로 배달되는 사례가 많아 최대 이틀간 기다려야 했다"면서 "피코크 냉동 밀키트는 구매 후 최대 1년간 저장이 가능해 언제든지 원할 때 조리가 가능하고 포장도 대폭 간소화해 기존 냉장 제품의 단점을 보완했다"고 설명했다.
이마트는 첫 냉동 밀키트로 '피코크 부채살 스테이크 밀키트'와 '피코크 채끝살 스테이크 밀키트', '피코크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 밀키트' 등 스테이트 3종을 출시했다.
김범환 이마트 피코크 바이어는 "10개월간 준비 끝에 출시했다"며 "향후 냉동 형태에 적합한 밀키트 상품을 개발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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