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89.14
(74.43
1.44%)
코스닥
1,080.77
(27.64
2.4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이탈리아서 엄마가 '심하게 흔든' 생후 5개월 아기 끝내 뇌사

입력 2019-12-28 18:02  

이탈리아서 엄마가 '심하게 흔든' 생후 5개월 아기 끝내 뇌사



(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이탈리아에서 친모가 심하게 흔들어 혼수상태(코마)에 빠진 생후 5개월 된 아기가 끝내 뇌 활동 정지, 즉 뇌사 진단을 받았다.
27일(현지시간) ANSA 통신에 따르면 아기를 치료해온 의료진은 이 아기의 뇌가 더는 살아있지 않는다는 판단을 내렸다. 사실상 뇌사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아기가 입원한 병원의 뇌사판정위원회는 조만간 이 영아의 뇌사 여부를 공식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아기는 지난 21일 이탈리아 북동부 베네치아 인근 파도바의 한 병원에 의식이 없는 상태로 들어와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아왔다.
병원 측은 이 아기에게 이른바 '신생아 흔들림 증후군'(Shaken Baby Syndrom)이 발생한 것으로 본다.
29살인 아기 엄마는 경찰에서 아기가 잠을 자지 않아 심하게 흔들었다고 말했다. 이후 숨을 쉬지 않자 구급차를 불렀다는 것이다.
뇌가 아직 여물지 못한 신생아를 격하게 흔들면 신체·발달장애가 발생할 수 있고, 심할 땐 뇌사 또는 사망에 이를 수 있다.
경찰은 아기 엄마를 중상해 등 혐의로 입건한 상태다.
lu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