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한진가 경영권 분쟁이 '모자의 난'으로 번지며 점입가경으로 치닫는 가운데 30일 장 초반 한진그룹 관련 종목이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우선주 한진칼우[18064K]는 전 거래일보다 19.24% 오른 7만1천900원에 거래 중이다.
대한항공우[003495]도 13.47% 상승한 2만1천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진칼[180640](6.91%), 한진[002320](3.04%), 진에어[272450](1.31%), 대한항공[003490](0.71%) 등도 동반 강세다.
앞서 성탄절인 지난 25일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어머니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의 자택을 찾았다가 언쟁을 벌인 사실이 알려지며 파문이 커지고 있다.
그룹 경영권을 둘러싸고 불거진 조 회장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003490] 부사장의 남매간 갈등이 총수 일가 전체로 번지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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