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7일(현지시간) 북한과의 협상에 대해 여전히 희망적이라고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출입기자들과의 브리핑에서 북한에 대한 질문을 받고 "우리는 (외교) 경로로 갈 수 있을 것이라는 데 여전히 희망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2018년에 했던 비핵화 약속에 어떻게 이를 것인지에 대해 대화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데 여전히 희망적이고 관여돼 있다"고 강조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지난 연말 북한의 '성탄 선물'과 관련해 여러 얘기가 많았지만 실제로 일어나지는 않았다는 취지로 말하기도 했다.
폼페이오 장관의 발언은 북한이 '새 전략무기 공개와 충격적 실제행동'을 공언한 가운데 미국의 협상기조를 다시 확인하며 북한의 대미압박용 강경 행보를 저지하기 위한 차원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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