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사이먼은 여성 청소년과 다문화 가정을 돕기 위한 '핑크 박스'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세계사이먼은 전날 생리대와 핸드크림 등으로 구성한 4천만원 상당의 '핑크 박스'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 북부지역본부에 기부했다. 이는 이달 중 경기 여주·파주·시흥과 부산 지역 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세계사이먼은 앞으로 매달 임직원들이 기부금을 모아 '핑크 박스'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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