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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미중 무역합의 효과에 또 상승…9개월만에 최고(종합)

입력 2020-01-16 16:22   수정 2020-01-16 17:11

코스피, 미중 무역합의 효과에 또 상승…9개월만에 최고(종합)
2,250선 육박…조정 하루만에 상승세 회복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코스피가 16일 미중 1단계 무역합의 서명 소식에 큰 폭으로 올라 2,240선을 돌파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7.07포인트(0.77%) 오른 2,248.05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해 종가 기준 연고점 기록을 세운 4월 16일(2,248.63) 이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0.95포인트(0.04%) 오른 2,231.93에서 출발한 뒤 2,230선 부근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지수는 오후 들어 상승세를 유지하다 장 한때 2,249.09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지난해 연고점을 넘지는 못했다.
이로써 전날 하락 마감하며 '숨 고르기' 모습을 보였던 코스피는 하루 만에 상승 흐름을 되찾았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2천231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379억원, 1천985억원을 순매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류허(劉鶴) 중국 부총리와 1단계 무역 합의에 서명했다.
1단계 합의를 통해 미중 무역 분쟁의 추가 확전 가능성은 줄었다.
다만 합의 내용 가운데 알려진 내용 외에 '깜짝 발표'는 없었으며, 핵심 사안은 빠진 미완의 상태로 남았다는 평가도 나왔다.
장 초반 기대와 실망이 뒤섞여 차익성 매물이 나오며 코스피가 한때 하락 전환하기도 했지만 이내 안정을 찾았다.
이원 부국증권 연구원은 "전반적으로 미중 1단계 무역협상 서명이 시장에 안도감을 제공하는 상황"이라며 "연기금이 장 막판에 일부 매수 전환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또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전에 경기 부양책을 강조한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의 발언이 전해지면서 장중 한국 주식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풀이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005930](2.88%), SK하이닉스[000660](1.02%),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46%), 현대차[005380](3.04%), 현대모비스[012330](1.84%), LG화학[051910](0.15%), 셀트리온[068270](2.27%) 등이 올랐다.
10위권 종목 가운데 LG생활건강[051900](-1.20%), 포스코[005490](-0.21%)만 내렸고 네이버[035420]는 보합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2.26%), 의료정밀(1.34%), 제조업(1.25%) 등이 강세였고 전기가스업(-0.79%), 종이·목재(-0.75) 등은 약세였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375개, 내린 종목은 437개였다. 보합은 97개 종목이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는 매도 우위, 비차익거래는 매수 우위로 전체적으로는 183억원의 순매수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의 거래량은 7억8883만주, 거래대금은 6조101억원이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7.36포인트(1.08%) 오른 686.52로 마감했다.
이는 지난해 7월 5일(694.17) 이후 6개월 만에 최고 수준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0.51포인트(0.08%) 오른 679.67로 개장해 상승세를 유지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218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억원, 214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는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5.96%), 스튜디오드래곤[253450](0.58%), 메디톡스[086900](0.35%), 파라다이스[034230](0.93%), 헬릭스미스[084990](1.35%), SK머티리얼즈[036490](1.90%) 등이 올랐다.
에이치엘비[028300](-3.88%), CJ ENM[035760](-1.07%), 펄어비스[263750](-2.51%), 케이엠더블유[032500](-1.57%) 등은 내렸다.
코스닥시장의 거래량은 8억4천387만주, 거래대금은 5조1천659억원 수준이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달러당 4.1원 오른 1,161.1원에 마감했다.
kih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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