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의 확산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31일 코스피가 반등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2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70포인트(0.64%) 오른 2,160.70을 가리켰다.
전날 1.7% 넘게 급락했던 지수는 전장보다 12.60포인트(0.59%) 오른 2,160.60으로 출발해 상승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86포인트(0.74%) 오른 661.25를 나타냈다.
지수는 4.59포인트(0.70%) 오른 660.98로 개장해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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