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2020 대회 결승전 심사위원 발표
(밀라노 2020년 2월 10일 PRNewswire=연합뉴스) 산펠레그리노(S.Pellegrino)가 2020년 5월 8~9일 밀라노에서 열리는 영 셰프(Young Chef) 2020 대회의 결승전 심사를 맡을 7명의 심사위원을 발표했다.
미식의 미래를 양성하며 끊임없이 몰두하는 영재 플랫폼인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대회는 12개 지역에서 참가국 단위로 예선전이 열렸다. 현장에서 진행된 예선 대회에서는 134명의 젊은 셰프들이 국제 심사위원단 앞에서 요리를 선보였다. 12명의 결선 진출자는 7인의 현자(Seven Sages) 앞에서 요리하게 된다. 존경받는 심사위원단은 국제 미식계의 거장 7명으로 구성됐다. 요리의 배경이 되는 문화와 윤리가 미래 셰프의 차이를 만든다고 믿는 이들은 요리 심사를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려낼 예정이다.
멀티미디어 배포 자료 보기:
https://www.multivu.com/players/uk/8688951-young-chef-2020-competition-jurors/
'7인의 현자'는 다음과 같다.
1. Mauro Colagreco: 이탈리아-아르헨티나 셰프. 미슐랭 별 3개를 받은 자신의 레스토랑 Mirazur(프랑스 망통)로 2019 세계 탑 50 레스토랑 상(World's 50 Best Restaurants Awards)을 받았다. 그는 지역에서 생산된 재료를 통해 최상의 품질을 제공하고자 노력한다. "셰프는 지구의 지속가능성과 미래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 의무가 있다."
2. Andreas Caminada: 자신의 레스토랑 Schloss Schauenstein으로 세 개의 미슐랭 별을 보유한 스위스 셰프 및 기업가. 그의 철학은 주변 성 부지에서 나는 제철 재료나 손으로 따서 수확하는 지역 생산자들이 공급하는 제철 재료만을 사용함으로써 자신의 뿌리에 충실한 것이다. Schloss Schauenstein에서 시행한 환경적이고 사회적인 접근법을 인정받아 2019년 세계 최고의 지속가능한 레스토랑 탑 50 상(World's 50 Best Sustainable Restaurant Award)을 받았다.
3. Clare Smyth: 세 개의 미슐랭 별을 보유 및 유지하는 최초의 여성 영국 셰프. 세계 탑 50 레스토랑(World's 50 Best Restaurants)이 선정하는 2018 세계 최고의 여성 셰프 상(World's Best Female Chef)을 받았다. 그녀는 지역 농부와 독자적인 장인들의 오랜 연구 끝에 선별되고, 강력한 윤리와 지속가능성을 지니는 재료를 사용해 영국 요리를 만든다.
4. Pim Techamuanvivit: 방콕에 위치한 Nahm(2017년 미슐랭 별 한 개)의 수석 셰프이자, Kin Khao(2015년 미슐랭 별 한 개)와 최근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장한 Nari의 셰프/소유주다. 지속가능성과 음식 폐기물 방지에 전념하는 그녀는 자신의 주방에서 사용할 완벽한 재료를 확보하고자 지역의 장인 생산자, 어부 및 농부들과 밀접하게 협력함으로써 태국 요리의 미래를 지원한다.
5. Enrico Bartolini: 현재 가장 많은 미슐랭 별을 보유한 이탈리아 셰프다. 2019년 그의 레스토랑 Enrico Bartolini - Mudec이 미슐랭 별 세 개를 받았다. 이로써 25년 만에 밀라노에서 미슐랭 별 3개 레스토랑이 탄생했다. 그의 철학은 전통에 혁신과 무한한 실험을 혼합한 현대적인 클래식 요리를 만들고, 추억으로 가득한 새로운 맛을 창조하는 것이다.
6. Manoella Buffara: 이탈리아에서 공부한 브라질 셰프. 그의 레스토랑 Manu는 2018 라틴 아메리카 최고의 레스토랑 탑 50(Latin America's 50 Best)에서 '주목할 만한 레스토랑(One to Watch)'으로 선정됐다. 그녀는 지속가능성을 도모하고자 자연 보호를 모두의 과제로 설정하고, 작물 공유를 통해 지역사회를 하나로 만드는 도시 텃밭을 이용하는 모델을 구축했다.
7. Gavin Kaysen: 레스토랑 Spoon and Stable(미니애폴리스)를 소유한 재능있는 미국 셰프이자 비저너리 기업가다. Kaysen은 멘토어십이 요리업에서 여전히 관련성이 높은 개념이라는 신념으로, 차세대 요리사들이 주방에서 실력을 갈고닦도록 돕는 데 전적으로 전념한다. 그는 비영리재단 Ment'or BKB(전 Bocuse d'Or USA 재단)의 설립 멘토어 중 한 명이다. 그는 2018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대회에 참가해 미국팀 우승 후보의 멘토어로 활약했다.
심사위원들은 기술, 창의성, 개인적 신념이라는 세 가지 속성을 비롯해 요리를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야기할 만한 후보의 잠재력을 바탕으로 결선 진출자를 심사할 예정이다. 이들 속성을 가장 성공적으로 보여준 셰프가 2020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왕관을 차지하게 된다.
올해 요리 여정에서는 Fine Dining Lovers가 큐레이팅하는 포럼이 하루 동안 열릴 예정이다. Fine Dining Lovers는 산펠레그리노와 아쿠아파나(Acqua Panna)가 전 세계 음식 애호가를 위해 만든 주요 온라인 미식 단체다. 이 포럼에서는 미식 분야에서 인간과 음식의 지속가능성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젊은 셰프와 최고의 셰프들이 번갈아 무대에 올라 주방 문화와 지속가능한 관행에 대한 자신의 의견과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한 예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셰프 Massimo Bottura가 특별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FineDiningLovers는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2020에 관한 통찰을 공유할 예정이다. 관심이 있는 사람은 웹사이트 www.finedininglovers.com를 방문하고, 소셜 @finedininglovers를 팔로우한다.
흥미진진한 인재 발굴 대회에 관한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https://www.sanpellegrinoyoungchef.com/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고 - https://mma.prnewswire.com/media/899183/SPellegrino_Young_Chef_2020_Logo.jpg
출처: S.Pellegrino
S.PELLEGRINO ANNOUNCES JURORS FOR THE GLOBAL FINAL OF THEIR YOUNG CHEF 2020 COMPETITION
MILAN, Feb. 10, 2020 /PRNewswire/ -- S.Pellegrino has announced the seven jurors who will be judging the Grand Finale of their Young Chef 2020 competition, taking place in Milan on 7-9 May 2020.
As constantly engaged talent platform that nurtures the future of gastronomy, S.Pellegrino Young Chef saw 134 young chefs all over the globe taking part in live cook-offs in front of international jury panels from the participating countries of twelve different regions. The twelve finalists will cook in front of the Seven Sages, an esteemed jury panel made up of seven giants of global gastronomy who, believing that the culture and ethics behind a plate will make the difference for a chef in the future, will judge their dishes to find the final winner.
To view the Multimedia News Release, please click:
https://www.multivu.com/players/uk/8688951-young-chef-2020-competition-jurors/
The 'Seven Sages' are:
1. Mauro Colagreco, the Italian-Argentine chef who has been declared No 1 at The World's 50 Best Restaurants Awards 2019 with his three-Michelin star restaurant Mirazur in Menton, France. He works to provide maximum quality through using local ingredients, stating; "As chefs, we are obliged to focalize on the sustainability and the future of our planet."
2. Andreas Caminada, a Swiss chef and entrepreneur who holds three Michelin stars at his restaurant Schloss Schauenstein. His philosophy is to stay true to his roots, only using seasonal ingredients from surrounding castle grounds or hand-picked local producers. He received the World's 50 Best Sustainable Restaurant Award for his environmental and social approach at Schloss Schauenstein in 2019.
3. Claire Smyth, the first female British chef to hold and retain three Michelin stars, named the World's Best Female Chef 2018 by the World's 50 Best Restaurants. The ingredients she uses for her British cuisine are selected after a long research among local farmers and independent artisanals and have a strong ethic and sustainable aspect.
4. Pim Techamuanvivit, is the executive chef of Nahm in Bangkok (one Michelin star since 2017), and the chef/owner Kin Khao (one Michelin star since 2015) and the recently-opened Nari in San Francisco. Committed to sustainability and food waste prevention, she supports the future of Thai food by working closely with local artisan producers, fishermen, and farmers to source impeccable ingredients for her kitchens.
5. Enrico Bartolini is currently the most starred Italian chef. In 2019 his restaurant, Enrico Bartolini - Mudec, received three Michelin stars, marking the return of a three-stars restaurant in Milan, after more than 25 years. His philosophy is to be contemporary classic, blending tradition with innovation and endless experimentation, to create new flavours that are packed with memories.
6. Manoella Buffara, a Brazilian chef who studied in Italy. Her restaurant Manu was named 'One to Watch' by Latin America's 50 Best in 2018, and to promote sustainability she created a model in which the protection of nature is the task of everyone, using urban gardens to bring communities together by sharing crops.
7. Gavin Kaysen, owner of the Spoon and Stable [https://www.spoonandstable.com/ ] Restaurant in Minneapolis, is a gifted U.S. chef and a visionary entrepreneur. Believing that mentorship is still very relevant in the gastronomy profession, Kaysen is strongly committed in helping the next generation of young culinarians refining their skills in the kitchen. He is one of the founding mentors of the nonprofit Ment'or BKB Foundation (formerly Bocuse d'Or USA Foundation) and he took part in the S.Pellegrino Young Chef 2018 event, mentoring the winning candidate for USA team.
The jurors will be judging the finalists based on three key attributes - technical skills, creativity, and personal belief - as well as the candidates' potential to create positive change in society through food. The chef who displays these attributes most successfully will be crowned S.Pellegrino Young Chef 2020.
This year's culinary journey will also host a one-day Forum curated by Fine Dining Lovers - the online leading voice in gastronomy by S.Pellegrino and Acqua Panna for worldwide food enthusiasts - that will be dedicated to human and food sustainability in Gastronomy. Young and top chefs will take turns on stage to share their view and experience about kitchen culture and sustainable practices: to name one for all, the world-renowned chef Massimo Bottura will run a special lecture.
FineDiningLovers will share insights on S. Pellegrino Young Chef 2020: follow the story on www.finedininglovers.com and @finedininglovers socials.
Click here to discover more about the exciting talent search: https://www.sanpellegrinoyoungchef.c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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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Pellegrino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밀라노 2020년 2월 10일 PRNewswire=연합뉴스) 산펠레그리노(S.Pellegrino)가 2020년 5월 8~9일 밀라노에서 열리는 영 셰프(Young Chef) 2020 대회의 결승전 심사를 맡을 7명의 심사위원을 발표했다.
미식의 미래를 양성하며 끊임없이 몰두하는 영재 플랫폼인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대회는 12개 지역에서 참가국 단위로 예선전이 열렸다. 현장에서 진행된 예선 대회에서는 134명의 젊은 셰프들이 국제 심사위원단 앞에서 요리를 선보였다. 12명의 결선 진출자는 7인의 현자(Seven Sages) 앞에서 요리하게 된다. 존경받는 심사위원단은 국제 미식계의 거장 7명으로 구성됐다. 요리의 배경이 되는 문화와 윤리가 미래 셰프의 차이를 만든다고 믿는 이들은 요리 심사를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려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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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현자'는 다음과 같다.
1. Mauro Colagreco: 이탈리아-아르헨티나 셰프. 미슐랭 별 3개를 받은 자신의 레스토랑 Mirazur(프랑스 망통)로 2019 세계 탑 50 레스토랑 상(World's 50 Best Restaurants Awards)을 받았다. 그는 지역에서 생산된 재료를 통해 최상의 품질을 제공하고자 노력한다. "셰프는 지구의 지속가능성과 미래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 의무가 있다."
2. Andreas Caminada: 자신의 레스토랑 Schloss Schauenstein으로 세 개의 미슐랭 별을 보유한 스위스 셰프 및 기업가. 그의 철학은 주변 성 부지에서 나는 제철 재료나 손으로 따서 수확하는 지역 생산자들이 공급하는 제철 재료만을 사용함으로써 자신의 뿌리에 충실한 것이다. Schloss Schauenstein에서 시행한 환경적이고 사회적인 접근법을 인정받아 2019년 세계 최고의 지속가능한 레스토랑 탑 50 상(World's 50 Best Sustainable Restaurant Award)을 받았다.
3. Clare Smyth: 세 개의 미슐랭 별을 보유 및 유지하는 최초의 여성 영국 셰프. 세계 탑 50 레스토랑(World's 50 Best Restaurants)이 선정하는 2018 세계 최고의 여성 셰프 상(World's Best Female Chef)을 받았다. 그녀는 지역 농부와 독자적인 장인들의 오랜 연구 끝에 선별되고, 강력한 윤리와 지속가능성을 지니는 재료를 사용해 영국 요리를 만든다.
4. Pim Techamuanvivit: 방콕에 위치한 Nahm(2017년 미슐랭 별 한 개)의 수석 셰프이자, Kin Khao(2015년 미슐랭 별 한 개)와 최근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장한 Nari의 셰프/소유주다. 지속가능성과 음식 폐기물 방지에 전념하는 그녀는 자신의 주방에서 사용할 완벽한 재료를 확보하고자 지역의 장인 생산자, 어부 및 농부들과 밀접하게 협력함으로써 태국 요리의 미래를 지원한다.
5. Enrico Bartolini: 현재 가장 많은 미슐랭 별을 보유한 이탈리아 셰프다. 2019년 그의 레스토랑 Enrico Bartolini - Mudec이 미슐랭 별 세 개를 받았다. 이로써 25년 만에 밀라노에서 미슐랭 별 3개 레스토랑이 탄생했다. 그의 철학은 전통에 혁신과 무한한 실험을 혼합한 현대적인 클래식 요리를 만들고, 추억으로 가득한 새로운 맛을 창조하는 것이다.
6. Manoella Buffara: 이탈리아에서 공부한 브라질 셰프. 그의 레스토랑 Manu는 2018 라틴 아메리카 최고의 레스토랑 탑 50(Latin America's 50 Best)에서 '주목할 만한 레스토랑(One to Watch)'으로 선정됐다. 그녀는 지속가능성을 도모하고자 자연 보호를 모두의 과제로 설정하고, 작물 공유를 통해 지역사회를 하나로 만드는 도시 텃밭을 이용하는 모델을 구축했다.
7. Gavin Kaysen: 레스토랑 Spoon and Stable(미니애폴리스)를 소유한 재능있는 미국 셰프이자 비저너리 기업가다. Kaysen은 멘토어십이 요리업에서 여전히 관련성이 높은 개념이라는 신념으로, 차세대 요리사들이 주방에서 실력을 갈고닦도록 돕는 데 전적으로 전념한다. 그는 비영리재단 Ment'or BKB(전 Bocuse d'Or USA 재단)의 설립 멘토어 중 한 명이다. 그는 2018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대회에 참가해 미국팀 우승 후보의 멘토어로 활약했다.
심사위원들은 기술, 창의성, 개인적 신념이라는 세 가지 속성을 비롯해 요리를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야기할 만한 후보의 잠재력을 바탕으로 결선 진출자를 심사할 예정이다. 이들 속성을 가장 성공적으로 보여준 셰프가 2020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왕관을 차지하게 된다.
올해 요리 여정에서는 Fine Dining Lovers가 큐레이팅하는 포럼이 하루 동안 열릴 예정이다. Fine Dining Lovers는 산펠레그리노와 아쿠아파나(Acqua Panna)가 전 세계 음식 애호가를 위해 만든 주요 온라인 미식 단체다. 이 포럼에서는 미식 분야에서 인간과 음식의 지속가능성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젊은 셰프와 최고의 셰프들이 번갈아 무대에 올라 주방 문화와 지속가능한 관행에 대한 자신의 의견과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한 예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셰프 Massimo Bottura가 특별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FineDiningLovers는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2020에 관한 통찰을 공유할 예정이다. 관심이 있는 사람은 웹사이트 www.finedininglovers.com를 방문하고, 소셜 @finedininglovers를 팔로우한다.
흥미진진한 인재 발굴 대회에 관한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https://www.sanpellegrinoyoungchef.com/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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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Pellegrino
S.PELLEGRINO ANNOUNCES JURORS FOR THE GLOBAL FINAL OF THEIR YOUNG CHEF 2020 COMPETITION
MILAN, Feb. 10, 2020 /PRNewswire/ -- S.Pellegrino has announced the seven jurors who will be judging the Grand Finale of their Young Chef 2020 competition, taking place in Milan on 7-9 May 2020.
As constantly engaged talent platform that nurtures the future of gastronomy, S.Pellegrino Young Chef saw 134 young chefs all over the globe taking part in live cook-offs in front of international jury panels from the participating countries of twelve different regions. The twelve finalists will cook in front of the Seven Sages, an esteemed jury panel made up of seven giants of global gastronomy who, believing that the culture and ethics behind a plate will make the difference for a chef in the future, will judge their dishes to find the final winner.
To view the Multimedia News Release, please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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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even Sages' are:
1. Mauro Colagreco, the Italian-Argentine chef who has been declared No 1 at The World's 50 Best Restaurants Awards 2019 with his three-Michelin star restaurant Mirazur in Menton, France. He works to provide maximum quality through using local ingredients, stating; "As chefs, we are obliged to focalize on the sustainability and the future of our planet."
2. Andreas Caminada, a Swiss chef and entrepreneur who holds three Michelin stars at his restaurant Schloss Schauenstein. His philosophy is to stay true to his roots, only using seasonal ingredients from surrounding castle grounds or hand-picked local producers. He received the World's 50 Best Sustainable Restaurant Award for his environmental and social approach at Schloss Schauenstein in 2019.
3. Claire Smyth, the first female British chef to hold and retain three Michelin stars, named the World's Best Female Chef 2018 by the World's 50 Best Restaurants. The ingredients she uses for her British cuisine are selected after a long research among local farmers and independent artisanals and have a strong ethic and sustainable aspect.
4. Pim Techamuanvivit, is the executive chef of Nahm in Bangkok (one Michelin star since 2017), and the chef/owner Kin Khao (one Michelin star since 2015) and the recently-opened Nari in San Francisco. Committed to sustainability and food waste prevention, she supports the future of Thai food by working closely with local artisan producers, fishermen, and farmers to source impeccable ingredients for her kitchens.
5. Enrico Bartolini is currently the most starred Italian chef. In 2019 his restaurant, Enrico Bartolini - Mudec, received three Michelin stars, marking the return of a three-stars restaurant in Milan, after more than 25 years. His philosophy is to be contemporary classic, blending tradition with innovation and endless experimentation, to create new flavours that are packed with memories.
6. Manoella Buffara, a Brazilian chef who studied in Italy. Her restaurant Manu was named 'One to Watch' by Latin America's 50 Best in 2018, and to promote sustainability she created a model in which the protection of nature is the task of everyone, using urban gardens to bring communities together by sharing crops.
7. Gavin Kaysen, owner of the Spoon and Stable [https://www.spoonandstable.com/ ] Restaurant in Minneapolis, is a gifted U.S. chef and a visionary entrepreneur. Believing that mentorship is still very relevant in the gastronomy profession, Kaysen is strongly committed in helping the next generation of young culinarians refining their skills in the kitchen. He is one of the founding mentors of the nonprofit Ment'or BKB Foundation (formerly Bocuse d'Or USA Foundation) and he took part in the S.Pellegrino Young Chef 2018 event, mentoring the winning candidate for USA team.
The jurors will be judging the finalists based on three key attributes - technical skills, creativity, and personal belief - as well as the candidates' potential to create positive change in society through food. The chef who displays these attributes most successfully will be crowned S.Pellegrino Young Chef 2020.
This year's culinary journey will also host a one-day Forum curated by Fine Dining Lovers - the online leading voice in gastronomy by S.Pellegrino and Acqua Panna for worldwide food enthusiasts - that will be dedicated to human and food sustainability in Gastronomy. Young and top chefs will take turns on stage to share their view and experience about kitchen culture and sustainable practices: to name one for all, the world-renowned chef Massimo Bottura will run a special lecture.
FineDiningLovers will share insights on S. Pellegrino Young Chef 2020: follow the story on www.finedininglovers.com and @finedininglovers soc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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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Pellegrino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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