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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장관 "피해업종 소상공인에 자금융자·특례보증"

입력 2020-02-11 15:45  

박영선 장관 "피해업종 소상공인에 자금융자·특례보증"
아산 온양온천시장서 신종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애로 청취

(서울=연합뉴스) 윤지현 기자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소상공인들에게 자금 융자와 특례 보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충남 아산 온양온천시장을 방문,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등과 함께 신종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지 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약속했다.
박 장관은 "당장 피해가 예상되는 음식·숙박, 생활밀착형 소매업, 관광업 등에 종사하는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지원하겠다"며 "금융, 마케팅, 위생용품 등 추가 지원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역 상인들은 경영안정 자금과 세제 지원, 지역사랑 상품권 등을 활용한 판촉 행사 등을 건의했다.

박 장관은 이어 피해 소상공인에 긴급보증을 공급하고 있는 충남신용보증재단을 찾아 상담창구 직원을 격려하고 상담 중인 소상공인들을 위로했다.
박 장관은 "중기부가 지역 신용보증재단의 인력확충을 비롯해 신속한 보증 공급을 위해 제도를 개선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장관은 마스크 5천개와 손 소독제 200개를 온양온천시장 상인회장 등 소상공인 대표들에게 전달했다.
yj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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