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은 17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학교와 어촌 간 교류를 골자로 하는 '1교1촌 자매결연 지원사업' 대상 학교를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1교1촌 자매결연은 학교와 어촌 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청소년에게 어촌체험 기회와 바다생태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420개 학교에서 8만여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전국 60여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선발해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학교는 바다여행 홈페이지(www.seantour.kr) 1교1촌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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