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랜드그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대구지역에 10억원의 긴급 기금을 전달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랜드는 대구 지역에 테마파크인 이월드와 유통업체인 동아백화점 등을 운영 중이다. 이월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이달 21~28일 휴장하고, NC아울렛 엑스코 등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대구·경북권 일부 지점은 이달 24일 휴점 후 방역 조치를 하기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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