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켓컬리는 자사의 새벽배송 서비스인 '샛별배송'에 쓰는 모든 상자와 충전재, 봉투 등 종이 포장재에 대해 국제산림관리협의회(Forest Stewardship Council.FSC)의 산림경영인증시스템 인증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FSC인증은 산림의 생물 다양성 유지 등 10개 원칙과 56개 기준을 가진 국제 인증으로,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종이와 상품에 부여되는 친환경 인증이라고 마켓컬리는 소개했다. 마켓컬리는 다음달부터 아이스팩 소재를 부직포에서 종이로 바꿀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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