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5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증시 주변을 맴도는 부동자금이 전월 말보다 8조7천663억원 증가한 124조906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정부의 대규모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과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등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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