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장성구 기자 =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1,338.46포인트(6.30%) 떨어진 19,898.92에 마감했다.
이로써 '트럼프 랠리'의 출발점으로 상징되는 '2만 고지'는 힘없이 무너졌고, 다우지수는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2017년 1월 수준으로 되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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