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지난해 카카오페이, 토스 등 간편송금 서비스 이용액이 하루 평균 2천350억원 가까이 늘어났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2019년 전자지급서비스 이용 현황 자료를 보면 지난해 간편송금 서비스 이용액(이하 하루평균)은 2천346억원으로 한 해 전(1천46억원)보다 124.4% 늘어났다. 서비스 이용 규모가 1년 만에 2배 이상으로 불어난 셈이다.
zerogroun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