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국내 대기업 계열사 가운데 지난해 직원 평균 연봉이 1억원을 웃돈 기업이 25곳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지주사를 제외하고 직원 평균 연봉이 가장 높았던 기업은 NH투자증권[005940]이었다.
2일 대기업집단 전문 데이터서비스 인포빅스가 각사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국내 자산총액 10조원 이상 기업집단(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의 상장 계열사 198곳 가운데 직원 연간 평균 급여가 1억원 이상인 기업은 25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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