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터키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만7천명을 넘어섰다.
터키 보건부는 6일(현지시간) 자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3천135명 늘어난 2만7천6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 수 역시 전날보다 73명 늘어나 누적 사망자 수는 574명이 됐다.
파흐레틴 코자 보건부 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지난 24시간 동안 2만65건의 코로나19 감염검사를 시행했으며, 현재 1천371명이 집중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1천42명이 완치됐으며 935명은 기도에 삽관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터키 정부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모든 국제선의 운항을 중단하고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그러나 지난달 11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확산세는 줄어들지 않고 있으며, 현재 추세가 지속할 경우 이날 중 확진자 수는 3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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