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를린=연합뉴스) 이광빈 특파원 = 폴란드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공공생활 제한 조치를 오는 20일부터 완화하기로 했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폴란드의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 총리는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완화됨에 따라 20일부터 상점 운영 제한 조치 등을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모라비에츠키 총리는 국경 통제가 적어도 5월 3일까지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폴란드는 각급 학교가 문을 닫고 3명 이상의 모임이 전면 금지된 상태다.
백화점과 음식점 등도 영업 금지돼 있다.
폴란드는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19 현황 실시간 집계 사이트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폴란드의 누적 확진자 수는 7천918명이고 누적 사망자는 34명이다. 최근 신규 확진자 수는 200∼300명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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