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머크, 바이러스 벡터 및 유전자 치료제의 상업 제조 능력 확대

입력 2020-04-22 09:51  

[PRNewswire] 머크, 바이러스 벡터 및 유전자 치료제의 상업 제조 능력 확대

- 신규로 건설되는 1억 유로 규모의 설비는 기존 생산 능력의 두 배가 넘어
- 바이러스 및 유전자 치료제의 대규모 상업 생산을 지원

(다름슈타트, 독일 2020년 4월 21일 PRNewswire=연합뉴스) 최고의 과학기술 회사 머크(Merck)는 바이오릴라이언스(BioReliance(R)) 바이러스 및 유전자 치료 서비스 제품[https://www.bioreliance.com/us/services/biomanufacturing-services/gene-therapy-viral-vaccine-contract-manufacturing ] 생산을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바드에 두 번째 설비를 건설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신규로 건설되는 1억 유로 규모의 상업 설비는 내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머크 경영위원회 멤버 겸 생명과학 부문 CEO인 유디트 바트라는 "바이러스 벡터 제조는 틈새 산업에서 미래 바이오제약 산업의 주춧돌로 변모해왔다"면서 "상용 바이러스 벡터 제품을 규모와 품질을 갖춰 제조하는 회사는 거의 없다. 우리가 고객들의 바이러스 벡터 기반 유전자 치료제 상용화를 성공적으로 지원한 것을 기반으로 추진되는 이번 확대 사업을 통해 혁신적인 기업들은 이 치료제들을 어려움에 처한 더 많은 환자에게 공급할 수 있는 규모의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칼스바드에 위치한 머크 생명과학 사업 부문 설비는 전 세계 고객들을 위한 유전자 치료제를 제조한다. 유전자 치료제는 유전자 기전을 환자 세포 안에 주입하여 돌연변이 유전자의 수정 혹은 면역 세포의 리타기팅과 같은 치료 효과를 냄으로써 암과 싸운다. 혈우병 및 암과 같은 질병들이 단 하나의 도스 주입을 통해 치료할 수도 있는 이 기법을 활용하여 조사 중이다. 흔히 바이러스 벡터는 오늘날 제조되고 있는 것 중 가장 복잡한 치료제라는 평을 듣는다. 유전자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18년 10억 달러에 이르며 2026년에는 100억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바이오테크포캐스츠는 최근 발표한 전 세계 시장 분석 및 업계 전망[https://www.biotechforecasts.com/GT-19 ]에서 밝혔다.

머크가 새롭게 건설하는 1만3천 제곱미터 면적의 본 제조 설비는 동사의 모비우스(Mobius(R)) 일회용 장비[https://www.emdmillipore.com/US/en/Mobius-Single-Use-Manufacturing/Mobius-Single-Use-Bioreactors/N76b.qB.fW0AAAFZmkxiYtcY,nav ]를 사용하여 1천 리터 규모의 바이러스 및 유전자 치료제 생산을 지원한다. 동 사이트는 머크 생명과학 사업 부문이 바이러스 및 유전자 치료제 시장에 공급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확대코자 하는 전략에 속한다. 머크는 세포 및 유전자 치료에 거의 30년 경험을 갖고 있으며 동사의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바드 사이트는 유전자 치료제 임상 시험이 시작된 시기와 비슷한 1997년부터 유전자 치료 분야에 관여해왔다. 그사이 동사는 두 개의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를 위한 바이러스 벡터를 제조했다.

본 확대 사업은 임상 시험 수준에서 상업 생산 규모에 이르기까지 바이러스 및 유전자 치료제에 대한 머크의 지속적인 투자를 부각시키는 것으로서 근년의 칼스바드 설비에 대한 두 번째로 큰 투자로 기록된다. 2016년에 진행된 투자 사업을 통해 종전 생산 능력이 거의 두 배가 되었다. 업그레이드된 설비 면적은 4천100 제곱미터에서 6천 제곱미터로 늘어났다. 현재 칼스바드 사이트에는 유전자 치료제, 바이러스 백신과 면역 치료제 생산을 위해 일회용 장비가 설치된 모듈형 바이러스 대량 제조 클린룸 16개 세트와 두 개의 필/피니시 세트가 갖춰져 있다. 동사는 이번 확대 사업을 통해 11개 세트를 추가함으로써 모두 27개 세트를 갖춰 다양한 제조 단계에 활용할 계획이다.

머크는 바이러스 벡터의 계약 개발 및 제조 서비스 외에도 동사의 전 세계 의약품 및 바이오의약품 검사 사이트에서 심리스한 제조 및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크는 세포 및 유전자 치료법이 의학을 크게 발전시켰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동사는 윤리적 및 법적 기준을 고려하여 이들 치료법을 지원한다. 동사는 독립적인 외부 바이오 윤리 자문 패널[https://www.merckgroup.com/en/cr-report/2018/business-ethics/bioethics.html#accordionSpecial1 ]을 설립했다. 이 패널은 동사의 사업이 관여하는 유전자 편집과 줄기세포의 사용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한 지침을 제공한다. 또한 동사는 과학 및 사회적 이슈들을 고려한 분명한 운영 정책을 수립하였다.

모든 머크 관련 뉴스는 머크의 웹사이트에 게재됨과 동시에 이메일로 배포된다. 본 서비스의 온라인 등록, 변경과 탈퇴를 하려면 www.merckgroup.com/subscribe를 방문하기 바란다.

머크
머크는 최고의 과학기술 회사로서 의료, 생명과학과 기능성 소재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약 5만7천 명에 이르는 직원들은 더 즐겁고 지속가능한 생활 방식을 만듦으로써 수백만의 사람들이 긍정적이며 차별화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머크는 유전자 편집 기술을 발전시키고 가장 어려운 질병을 치료하는 특별한 방법을 발견하는 것에서부터 지능화된 기기들을 개발하는 것에 이르는 모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머크는 2019년 66개 나라에서 162억 유로의 매출액을 올렸다.

과학적 탐험 및 책임 있는 기업가 정신이 머크가 기술과 과학 발전에 기울인 노력의 핵심이었다. 이를 통해 머크는 1668년 창업 이래 발전을 거듭해왔다. 창업 일가가 여전히 본 상장 회사의 대주주이다. 머크는 머크라는 명칭과 브랜드에 대한 세계적인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유일한 예외는 미국과 캐나다이며, 머크의 사업은 양국에서 의료 분야의 EMD세로노(EMD Serono)와 생명과학 분야의 밀리포르시그마(MilliporeSigma)와 EMD퍼포먼스머티리얼즈(EMD Performance Materials)로 운영되고 있다.

사진 - https://mma.prnewswire.com/media/1156781/Merck_Gene_Therapy.jpg
Building on Merck's success in helping customers commercialize their gene therapies made possible by viral vectors, the company's expansion will help innovators produce at a scale that ensures these therapies reach more patients in need

출처: 머크(Merck)



Merck Boosts Commercial Viral Vector and Gene Therapy Manufacturing Capacity

- New, €100 million facility will more than double existing production capacity
- Supports large-scale commercial manufacturing of viral and gene therapy products

DARMSTADT, Germany, April 21, 2020 /PRNewswire/ -- Merck, a leading science and technology company, today announced a second Carlsbad, California, U.S.A.-based facility for its BioReliance(R) viral and gene therapy service offering [https://www.bioreliance.com/us/services/biomanufacturing-services/gene-therapy-viral-vaccine-contract-manufacturing ]. The new, €100 million commercial facility is expected to open next year.

"Viral vector manufacturing has transitioned from a niche industry to the cornerstone of the future of biopharmaceuticals," said Udit Batra, member of the Merck Executive Board and CEO, Life Science. "Few companies have the scale and quality systems in place for manufacturing commercial viral vector products. Building on our success in helping customers commercialize their gene therapies made possible by viral vectors, our expansion will help innovators produce at a scale that ensures these therapies reach more patients in need."

Merck's Life Science business sector facility in Carlsbad manufactures gene therapies for its customers globally. Gene therapy involves the delivery of a genetic payload into patient cells to produce a therapeutic effect such as correction of a mutated gene or retargeting of an immune cell to fight cancer. Diseases such as hemophilia and cancer are being investigated using this technique where a single dose may cure the disease. Viral vectors are often called the most complex therapeutic manufactured today. The gene therapy market, which accounted for $1 billion in 2018, is expected to reach $10 billion by 2026, according to a recent Biotech Forecasts global market analysis and industry forecast [https://www.biotechforecasts.com/GT-19 ].

Merck's new, 140,000-square-foot manufacturing facility will support viral and gene therapy production at the 1000-liter scale using its Mobius(R) single-use equipment [https://www.merckmillipore.com/KR/ko/Mobius-Single-Use-Manufacturing/Mobius-Single-Use-Bioreactors/N76b.qB.fW0AAAFZmkxiYtcY,nav?bd=1 ]. The site is part of the Life Science business' expanding product and service offering to the viral and gene therapy marketplace. Merck has close to three decades of experience in cell and gene therapy, and its Carlsbad, California, U.S.A site has been involved in the gene therapy area since 1997, near the time that clinical trials for gene therapy began. In the interim, the company manufactured viral vectors for two cell and gene therapy products.

This expansion underscores Merck's continued investment in viral and gene therapies from clinical to commercial scale and marks the second major investment at its Carlsbad facility in recent years. In 2016, the investments resulted in nearly doubling its former production capacity. The upgraded facility grew from 44,000 square feet to 65,000 square feet. Today, the Carlsbad site is home to 16 modular viral bulk manufacturing cleanroom suites with single-use equipment and two fill/finish suites for gene therapy, viral vaccine and immunotherapy products. With the expansion, the company will add 11 suites, bringing the total to 27, used in various steps of manufacturing.

In addition to contract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services for viral vectors, Merck also provides seamless manufacturing and testing services at its pharma and biopharma testing sites globally.

Merck recognizes that cell and gene therapy has resulted in major advancements in medicine. The company supports these therapies under consideration of ethical and legal standards; it has established an independent, external Bioethics Advisory Panel [https://www.merckgroup.com/en/cr-report/2018/business-ethics/bioethics.html#accordionSpecial1 ]. This panel provides guidance on various topics, including gene editing and stem cells usage, in which its businesses are involved. The company has also defined a clear operational position taking into account scientific and societal issues.

All Merck news releases are distributed by e-mail at the same time they become available on the Merck Website. Please go to www.merckgroup.com/subscribe to register online, change your selection or discontinue this service.

About Merck
Merck, a leading science and technology company, operates across healthcare, life science and performance materials. Around 57,000 employees work to make a positive difference to millions of people's lives every day by creating more joyful and sustainable ways to live. From advancing gene editing technologies and discovering unique ways to treat the most challenging diseases to enabling the intelligence of devices - the company is everywhere. In 2019, Merck generated sales of €16.2 billion in 66 countries.

Scientific exploration and responsible entrepreneurship have been key to Merck's technological and scientific advances. This is how Merck has thrived since its founding in 1668. The founding family remains the majority owner of the publicly listed company. Merck holds the global rights to the Merck name and brand. The only exceptions are the United States and Canada, where the business sectors of Merck operate as EMD Serono in healthcare, MilliporeSigma in life science and EMD Performance Materials.

Photo - https://mma.prnewswire.com/media/1156781/Merck_Gene_Therapy.jpg
Building on Merck's success in helping customers commercialize their gene therapies made possible by viral vectors, the company's expansion will help innovators produce at a scale that ensures these therapies reach more patients in need

Source: Merck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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