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25일 KT에 따르면 KT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립자와 그의 아내 멜린다 게이츠가 설립한 비영리 단체 '빌 앤드 멜린다 게이츠 재단'과 지난달 계약을 맺고 감염병 솔루션 개발에 착수했다.
올해 10월께 독감 자가진단 앱을 개발할 예정이며, 연구진은 솔루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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