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KB국민은행은 대한적십자사에 적십자회비 3억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린이와 어르신, 국내외 재해 이재민, 북한 이주민 등을 위한 인도주의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국민은행은 그동안 대한적십자사와 경기도 성남과 강원도 춘천 등지에 '사랑의 빵 나눔터'를 조성해왔으며, 매달 임직원과 고객들이 정기적으로 제빵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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