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다혜 기자 = 예금보험공사는 위성백 사장이 11일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각종 행사 취소로 매출 부진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올해 2월 시작된 공익 릴레이 캠페인이다.
위 사장은 서울의 한 무료급식소를 방문해 화훼농가에서 산 화분과 식자재 등을 후원하고 배식 봉사에 참여했다. 또 아동복지시설 등 3곳에 화분과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위 사장은 "식당과 화훼농가를 이용하는 분들이 여름부터 가을까지 항상 꽃이 피는 일일초처럼 날마다 웃음꽃을 활짝 피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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