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한국중부발전이 인도네시아에 한국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4천명 분량(6천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중부발전은 12일 인도네시아 전력청(PLN)을 통해 한국산 유전자증폭검사(PCR) 진단키트를 코로나19 대응 현지 임시 병원에서 사용하도록 전달했다.
이덕섭 중부발전 인도네시아 법인장은 "현지에서 한국산 진단키트를 가장 원했기에 기부품목으로 선정했다"며 "긴급한 상황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중부발전은 앞서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에 방호복 1만벌도 기부했다.
한국산 진단키트를 한국에서 가져와 전달하기까지 코트라 자카르타 무역관이 도왔다.
중부발전은 2012년 찌레본 발전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인도네시아에 총 설비용량 3천80MW(메가와트) 규모의 발전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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