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14일 오전 7시 8분께(현지시간) 태평양 서부의 미국 자치령 북 마리아나제도 북방 해상에서 규모 6.1 지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가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590km이며, 지진 발생 지점은 사이판섬으로부터 북쪽으로 414km 떨어졌다.
쓰나미 위험은 보고되지 않았다고 타스통신은 전했다.
s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