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SPC삼립은 15일 '쿠팡'과 공동으로 간편식 브랜드 '얌(YAAM!)'을 론칭하고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골든 패스츄리식빵 등 베이커리 10종과 샐러드 2종, 죽 또는 수프 5종 등 총 17종이다.
이들 제품은 쿠팡의 신선식품 새벽 배송 서비스인 '로켓프레시'에서만 살 수 있다.
SPC삼립 관계자는 "'얌'은 SPC 삼립의 제품력과 쿠팡의 편의성이 접목된 온라인 전용 브랜드"라며 "온라인 채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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